어르신 생활 맞춤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 양천구는 배움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제40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제40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이달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신월 1~7동, 신정 3‧4동 주민센터 등 9개 동에서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체 교육의 50% 이상 출석한 어르신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마지막 주에는 모든 수료생이 함께하는 수료식을 열어 배움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60세 또는 65세 이상(동별 기준 상이)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별 신청 일정은 양천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뜻 깊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지금까지 2만2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양천구 대표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39기)에는 목 1~5동, 신정 1‧2‧6‧7동 주민센터와 신정 3동 넓은들 민원센터에서 운영돼 320여명의 어르신이 수료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