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송영한, LIV 뉴욕 첫날 공동 24위…니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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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AP/연합뉴스)
안병훈과 송영한이 LIV 골프 뉴욕 대회 첫날 나란히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과 송영한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1오버파 72타를 쳤다. 두 선수는 욘 람(스페인), 매슈 울프(미국) 등과 공동 2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범했다. 6번 홀(파4)에서 출발해 첫 홀을 보기로 시작한 뒤 15번 홀과 18번 홀(이상 파5)에서 타수를 줄였다. 그러나 경기 막판 3번 홀(파4)과 4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언더파 진입에 실패했다.

▲송영한. (Imagn Images/연합뉴스)
송영한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었다. 첫 홀인 15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고 18번 홀과 2번 홀에서도 한 타씩 잃었지만, 이후 버디 3개를 잡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두 선수는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호아킨 니만(칠레)에게 8타 뒤졌다. 공동 10위 선수들과의 격차는 2타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김민규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36위, 문도엽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니만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2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니만이 LIV 골프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오른 것은 2024년 2월 마야코바 대회에서 59타를 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루커스 허버트(호주)가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올랐다. 브렌던 스틸(미국)과 토마스 피터스(벨기에)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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