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약 3년2개월 만에 인천~호치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11월 5일부터 인천~호치민 노선을 주 5회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9월 운항을 종료한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인천발 항공편은 매주 월·수·목·토·일요일 오후 6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11시(현지시간)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호치민발 항공편은 매주 월·화·목·금·일요일 오전 0시 30분 출발해 오전 7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운항 일정은 정부 인가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재운항을 통해 인천을 경유하는 미주 노선 환승 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항공화물 수요가 높은 호치민 시장을 기반으로 여객과 화물 부문의 경쟁력도 함께 강화한다.
호치민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이자 상업 중심지로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관광과 미식, 문화 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레저 여행 수요도 높은 편이다.
해당 노선에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일반석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 좌석과 일반석을 운영하며 기내식과 위탁수하물을 제공한다.
항공권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재운항을 기념해 17일까지 전 클래스 항공권을 최대 15%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할인 대상 탑승 기간은 취항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