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폭염·가뭄 대응 총력…14개 시·군 긴급 점검

취약계층 보호·농축산 피해 예방·용수 관리 강화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 실시간 대응체계 가동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국장과 14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가뭄 대응 추진상황 긴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장기화하는 폭염과 가뭄에 대응해 취약계층 보호와 농축산 피해 예방, 용수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이원택 지사 주재로 14개 시·군과 폭염·가뭄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 상황과 취약계층 보호 대책, 농업·축산 분야 피해 예방, 가뭄 대응과 용수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도는 홀몸노인과 기저질환자, 고령 농업인의 안부 확인과 현장 예찰을 강화한다. 건설 현장 등 야외 작업장의 휴식시간 준수 여부와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상황도 점검한다.

축산농가에는 환기와 급수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고, 저수율과 용수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원택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 공직자가 총력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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