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간부회의 첫 생중계…“도민 안전·소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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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1호 결재 실행…도정 의사결정 과정 공개
청년 취·창업 지원 세분화·폭염 대응·문화산업 육성 주문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도청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회의 내용을 도민에게 생중계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1호 결재사안인 간부회의 생중계를 처음 시범운영하며 도정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했다.

전북도는 3일 이원택 도지사 주재로 8월 간부회의를 열고 회의 과정을 도민에게 생중계했다. 도정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해 알 권리를 보장하고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지사는 청년정책을 취업과 창업으로 나눠 수요에 맞게 세분화하고 시행 뒤 효과 분석을 거쳐 보완하라고 지시했다.

폭염 대응은 고령층의 행동 시간대를 고려해 새벽과 한낮 점검을 강화하도록 했다.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병원 동행과 응급안전서비스, 긴급돌봄체계 구축도 주문했다.

문화특화기업과 예술인을 함께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체계 마련, 야간관광 활성화, 새만금기본계획에 공업용수와 발전소, 폐수처리 등 지역 요구 반영도 강조했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간부회의 생중계는 도민과 함께 도정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도민의 안전과 성장을 최우선에 두고 도정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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