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드라마 '결혼의 완성' 포스터. (사진제공=KBS2)
'결혼의 완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자체 최고 기록과 같은 수치로, 종영을 앞두고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와 고세윤(이설 분)이 납치 사건 이후 서로에게 쌓였던 오해와 불신을 털어내고 눈물의 화해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강태주는 처가에서 지내던 고세윤과 다시 마주했고, 두 사람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끌어안았다. 특히 강태주가 감춰왔던 진실과 딸의 응급수술 당시 곁을 지키지 못했던 이유를 둘러싼 이야기가 전개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남궁민은 딸을 잃은 죄책감과 사건의 비밀을 품은 강태주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고, 이설 역시 남편을 향한 원망과 미안함이 뒤섞인 감정을 깊이 있는 눈물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을 앞둔 아내가 납치되면서 시작된 사건 속에서 한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혼의 완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