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내달 6일 개막…고지원, 타이틀 방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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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원,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서 나흘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로 갤러리 맞아

▲제13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포스터 (사진제공=제주개발공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정규 투어 첫 라운드가 제주 서귀포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KLPGA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특히 지난해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쥔 고지원 프로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2연패 도전에 나선다. 고지원 프로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남다른 기분과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우승의 좋은 기억을 이어 올해도 최고의 플레이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회 현장에는 갤러리 플라자 미니게임, 3·4라운드 버스킹 공연, 갤러리 파3 콘테스트 등 갤러리를 위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5개 특화 디자인 캐디빕을 선보이며, 도내 영수증 지참 방문객 이벤트와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관람 편의도 더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제주를 찾은 많은 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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