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및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소셜벤처 엑스포 협력…창업 교육
공공‧민간 역량 결합…혁신 성장↑
서울특별시 성동구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벤처 집적지인 성수동을 중심으로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KT&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체결한 청년창업 지원 협약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실질적 협력 사업을 확대해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동구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경연대회 참여 협력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상호 교류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T&G는 2020년 성수동에 문을 연 ‘KT&G 상상플래닛’을 중심으로 창업공간 제공을 비롯해 투자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창업가 성장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성동구가 개최하는 ‘제10회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경연대회’에 KT&G 상상플래닛의 스타트업 입주사들이 참여해 사회혁신 창업가 발굴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기업 역량을 결합해 사회혁신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와 같은 우수한 민간 파트너와 함께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가 세계적인 사회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 성수동은 소셜벤처 기업 500여 개가 모여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벤처 밸리로, 사회혁신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왔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지원 역량을 결합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사회혁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