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특별법 등 정책 대응 역할 기대

▲박건수 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사진=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전 한국공학대학교 총장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내정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최근 박 전 총장을 상근부회장으로 내정했으며,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 전 총장은 김정회 부회장의 후임으로 협회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박 전 총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을 지냈으며, 2019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뒤 대학 통합을 거쳐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공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소재·부품·장비 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산업단체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건의와 연구개발(R&D) 지원, 산학연 협력,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 등을 주요 역할로 수행하고 있다.
현재 협회장은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