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학생이 콘서트 도중 카메라에 잡히면서 싸이가 즉석 캐스팅에 나서 주목받게 됐다. (출처=SNS)
영상 속 인물로 밝혀진 김라희 양은 27일 자신의 SNS에 관련 영상을 올리면서 “저 연습생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특정 연예기획사와 계약한 연습생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김 양은 25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6’ 공연 도중 전광판에 포착되면서 주목받았다.
당시 김 양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등 수많은 관객 앞에서도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객석에서도 큰 환호가 이어졌다.
이를 지켜본 싸이는 공연 도중 “저 친구는 피네이션 매니저가 가서 연락처를 받아라. 우리 곧 다시 만나게 될 거야”라며 즉석에서 관심을 나타냈다. 공연 후 피네이션 관계자가 김 양의 연락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장면을 담은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관련 영상 가운데 일부는 조회 수 1200만 회를 넘어서며 김 양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김 양도 온라인에 직접 등장했다. 그는 관련 영상 댓글에 “안녕하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고, 자신이 다니는 댄스학원이 관련 기사를 공유하자 이를 SNS에 다시 올리기도 했다.
한편,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6’은 의정부를 시작으로 대구, 인천, 서울대공원, 원주, 수원, 광주, 부산, 대전 등 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