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점서 상품 진열 등 매장 실무 체험…취업 연계 협력 확대

유니클로가 발달장애 학생들의 직업역량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와 손잡았다.
유니클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밀알학교와 발달장애 학생의 직업교육과 진로 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직업교육과 진로 체험,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이 열린 유니클로 명동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날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과 매장 투어를 마친 뒤 상품 정리와 진열 등 실제 매장에서 이뤄지는 업무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층별 특성에 맞는 직무를 수행하며 현장 실무를 익혔다.
유니클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직무 교육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 매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