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물축제에다 토요시장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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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이자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앞두고 장흥군이 야간 관광 콘텐츠와 소비 촉진 행사를 잇달아 마련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사진제공=장흥군)

제19회 정남진장흥물축제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토요시장을 그냥 지나치기 어렵게 됐다.

시장에서 1만원 이상만 구매하면 맥주나 아이스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23일 전남 광주특별시 장흥군에 따르면 물축제 기간인 26일과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요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토요시장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후 영수증(노점은 행사쿠폰)을 제시하면 맥주 또는 아이스음료 무료 제공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이용하면 행사장에서 맥주나 음료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첫 행사일에는 장흥군 한우협의회가 한우 10% 할인 행사도 마련한다.

저렴한 가격에 장흥한우를 구매할 수 있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해 먹거리와 쇼핑·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물축제 방문객을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으로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물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토요시장에서 먹거리와 쇼핑을 함께 즐기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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