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불량 연애 2' 공개 임박⋯공개일ㆍ회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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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불량 연애 2' 포스터. (사진제공=넷플릭스 재팬)

넷플릭스 일본 연애 리얼리티 '불량 연애 2'가 첫 공개를 앞둔 가운데, 출연진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넷플릭스 재팬은 공식 SNS를 통해 '불량 연애 2'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인물은 격투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브레이킹다운' 출신 오다 유야였다.

포스터 속 오다 유야는 새끼손가락 아랫부분이 절단된 것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일본에서는 새끼손가락 절단이 조직폭력배(야쿠자) 문화와 연관된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 데다, 전신을 뒤덮은 문신까지 드러나면서 현지 누리꾼들의 우려를 샀다.

일부 네티즌들은 "불량 콘셉트라고 해도 선을 넘었다", "이런 출연자를 캐스팅한 것이 맞느냐"며 제작진의 출연자 검증을 문제 삼았다. 또 "남성 출연자는 야쿠자를 연상시키는데 여성 출연자는 유흥업소 종사자 같은 이미지로 구성됐다"며 출연진 설정에 대한 불만도 제기했다.

반면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충실한 캐스팅이라는 옹호 의견도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불량을 내세운 프로그램인 만큼 과거 이력은 문제 될 것이 없다", "오히려 현실감이 살아 몰입도가 높아질 것 같다"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출연자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불량 연애 2'는 8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3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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