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장에 유수영 재경부 대변인 내정

▲유수영 재정경제부 대변인

한국신용정보원 신임 원장에 유수영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사실상 내정됐다.

22일 관가 등에 따르면 신용정보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원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유 대변인을 차기 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입직한 유 대변인은 재경부 전신인 기획재정부에서 물가정책과장,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미래전략국장 등을 지냈다.

유 대변인은 의원 면직 절차를 거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와 총회 의결 등을 거쳐 9월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 대변인이 신용정보원장직에 최종 선임되면 재경부 출신 첫 원장이 된다. 신용정보원장은 한국은행 출신의 민성기 초대 원장을 제외하고 금융위원회 출신이 주로 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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