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굿네이버스, 시민 참여형 ESG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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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16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기후위기 대응 및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전계완 롯데카드 전략기획실장, 어정욱 굿네이버스 ESG사회공헌협력실장. (사진제공 =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굿네이버스와 기후위기 대응 및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16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전계완 롯데카드 전략기획실장, 이건희 브랜드전략실장, 어정욱 굿네이버스 ESG사회공헌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환경·나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첫 협력 사업으로는 ‘2026 굿네이버스 레이스’를 진행한다. 러닝과 환경보호,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행사로 참가자의 활동을 기부와 환경 개선 사업에 연계하는 방식이다. 행사는 9월 12일 서울에서 처음 열리며 이후 광주와 부산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ESG 브랜드 ‘띵크어스(THINK US & EARTH)’를 중심으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쉼터 조성 후원금 2억9074만원과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1268만원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지방 거주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서울에서 치료받는 동안 머물 수 있는 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여덟 번째 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와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정욱 굿네이버스 ESG사회공헌협력실장은 "롯데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기후위기 대응과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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