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HAP PHOTO-7190>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재심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와의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쳤다가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가 8일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의 모습. 2026.7.8 ksm7976@yna.co.kr/2026-07-08 12:38:03/<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으로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체육회의 재심의에서 징계 감경 처분을 받았다. 배재고는 다음 달 열리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위원회를 열고 앞서 내린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1개월로 감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배재고는 다음 달 열리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감경 결정엔 배재고 선수들이 광주제일고(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피해 당사자들이 선처를 호소한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와 경기를 치르던 중 상대 팀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라는 구호를 외쳐 논란을 일으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는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 및 청룡기 대회 몰수패 징계를 의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