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에 예솔이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오지율. (출처=유튜브 '빠더너스')
20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 따르면 오지율은 12일 공개된 콘텐츠 ‘입금 바랍니다’ 최종회에 등장했다. 이날 영상에는 조여정과 정성일도 함께 출연했다.
영상에서 조여정은 “13살 조카와 친해지고 싶다”며 “예전에는 이모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사춘기가 온 것처럼 낯을 가린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오지율이 조여정의 조카 역할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오지율과 부녀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정성일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극 중 하도영 역을 맡았던 정성일은 오지율을 마주하자 놀란 표정을 지으며 들고 있던 트레이를 떨어뜨리는 연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지율 앞에 앉은 정성일은 “그러니까 네가 예솔? 아니 Yes or No로 대답해줄래?”라고 말해 ‘더 글로리’ 속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오지율도 능청스럽게 상황극을 이어갔다. 정성일이 조여정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묻자 “딱히 없다”고 답했고 “내년에는 중학교 갈 준비를 해야 해서 이모랑 놀 시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지율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아버지 하도영을 연기한 정성일과의 재회에 팬들도 반가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