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 MLB 펜웨이 파크 시구…21일 보스턴-볼티모어전

기사 듣기
00:00 / 00:00

▲배우 하지원. (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에 나선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하지원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MLB 정규시즌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시구는 한국 배우가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자로 나서는 첫 사례다. MLB의 글로벌 팬 소통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메이저리그를 잇는 문화 교류의 의미도 더한다.

하지원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도 시구자로 나섰다. 12년 만에 국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 데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시구를 선보이게 됐다.

하지원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한국 배우로서 처음으로 시구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연습해온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하고 현장에서 MLB 경기를 관람하는 한인 교민을 비롯해 전 세계 야구팬들과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현재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9월 2일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