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전경.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6억달러(약 8953억원)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셜본드는 ESG 채권의 일종으로, 조달한 자금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용도로 제한하는 특수목적채권이다.
이번 채권은 3.5년 만기 3억달러와 5년 만기 3억달러의 듀얼 트랜치(Dual-Tranche) 구조로 발행됐다. 3.5년물은 변동금리 SOFR(무위험지표금리)+60bp(1bp=0.01%p), 5년물은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42bp를 가산한 4.704%로 확정됐다.
투자 주문은 모집금액의 약 5배인 총 32억 달러가 이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최초 제시금리 대비 가산금리를 3.5년물은 30bp, 5년물은 33bp 낮추며 농협은행 출범(2012년) 이후 역대 최저 가산금리를 기록했다.
이번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농업인과 농업 부문 금융 지원에 쓰인다. 공동주간사로 △BNP 파리바 △씨티그룹 △크레디아그리콜(CA-CIB) △HSBC △미즈호 △NH투자증권 △UBS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