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친환경 캠페인 '포레스트런' 개최…참가자 65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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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포레스트런 2026'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레스트런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숲 조성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현대차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6년 시작한 '롱기스트런'을 지난해 10회차를 맞아 나무 심기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포레스트런으로 개편했다.

지금까지 약 25만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누적 747만㎞를 달리고 3만85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올해 포레스트런은 9월 1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10㎞ 코스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올해 캠페인에서 세계 최대 인도적 지원 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공식 기부처로 선정하고, 서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하프문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하프문 프로젝트는 토양 복원과 식수 보호, 농업 지원 등을 통해 사막화가 진행 중인 사헬 지역의 생태계를 장기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참가자 1인당 기부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총 6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사헬 지역 니제르에 약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현대차 포레스트런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권은 5만원이며 선착순 6500명에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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