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수도권 참여자들과 만나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중기부는 15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수도권 운영·멘토 기관, 1라운드 선정자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모두의 창업’ 전국 순회 간담회의 일환이다. 8일 충청권 간담회에 이어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 참여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역별 운영·멘토 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1라운드 선정자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노용석 중기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1라운드 합격자들에게 모두의 창업 관련 개인정보와 아이디어 유출 논란에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노 차관은 창업 아이디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업자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겠다며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합격자에게 전문 변호사 등을 활용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차관은 운영·멘토 기관 간담회에서 “지난 8일 충청권 간담회에서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며 “수도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반영해 ‘모두의 창업’을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선정자들에게는 “1라운드 선정은 끝이 아니라 더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도 운영기관, 멘토들과 함께 끝까지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중기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운영·멘토 기관과 선정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지역별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의 창업을 창업자의 도전을 뒷받침하는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그램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향후 지역·권역별 오디션과 전국 오디션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