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이혼’ 채림, 재혼 권유에 일침 “왜 행복을 남자에게서 찾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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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 (출처=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 방송 캡처)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하는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하며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을 찾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채림은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계정에 아들 민우 군,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채림은 아들에게 “제주도에서 사는 게 행복하냐”고 물었다. 민우 군은 “100점 만점에 99점”이라고 답한 뒤 1점을 뺀 이유로 엄마에게 혼날 때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채림은 “민우는 엄마가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존재”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자신의 행복과 연애를 바라보는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왜 행복을 자꾸 남자한테서 찾으라고 하느냐”며 “내 발로 서 있는데 왜 자꾸 남자한테 기대라고 하느냐”고 말했다.

이어 “내 에너지와 시간, 눈물을 써서 알아낸 것”이라며 누군가에게 의지하기보다 스스로 삶의 중심을 잡고 행복을 찾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채림은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재혼해 아들을 얻었지만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4년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들과 제주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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