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에 찌는 더위…최고 37도에 열대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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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10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한 시민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12일은 일부 지역의 기온이 최고 37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서 폭염이 발생하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전국에서 발생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제주 31도 등이다.

비 소식도 있다. 오전에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 오후엔 경기 동부, 강원 내륙, 충남권, 전라권 북부에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 내륙·충남·전북 동부 5∼40mm다. 제주도는 산지 30~80mm, 산지 외 지역은 5~30mm로 예보된 상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3.0m로 예보됐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1.0∼4.0m, 남해 1.5∼4.0m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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