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에 홈런까지 원맨쇼, KIA 공격 선봉장 역할 톡톡

▲시즌 26호 홈런 친 김도영(KIA 타이거즈).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의 홈런포가 일주일 만에 다시 불을 뿜었다.
김도영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2-1로 앞선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롯데 선발 김진욱의 초구 속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2일 SSG 랜더스전 이후 7일 만에 홈런을 추가한 김도영은 시즌 27호 홈런을 기록, 오스틴 딘(LG 트윈스)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이날 김도영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6회 현재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KIA는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6회 현재 롯데에 3-1로 앞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