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보고 산 상품 300만개” CJ온스타일, 숏폼 커머스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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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상이 구매 접점으로...‘발견형 쇼핑’ 확산

▲CJ온스타일이 숏폼 커머스로 상품 발견부터 구매까지 잇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 숏폼을 통한 모바일 주문 상품 수량이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외부 채널에 확산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주문과 자체 앱 내 숏츠 시청 후 발생한 주문을 합산한 규모로, 5초에 1개꼴로 팔린 셈이다.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숏폼 커머스’가 새로운 쇼핑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숏폼은 실제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에서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CJ온스타일 모바일 순방문자(UV) 3명 중 1명은 외부 채널의 숏폼 콘텐츠를 통해 유입됐으며 숏폼을 통한 순방문자도 전년 동기 대비 2.7배 증가했다. 특히 외부 채널 숏폼을 경유한 모바일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배 증가했는데 30대 이하 소비층에선 6배가 뛰었다.

CJ온스타일은 이미 라이브 커머스로 축적한 콘텐츠 IP를 숏폼으로 재가공해 외부 채널과 자체 앱으로 확산하고, 고객 유입부터 구매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숏폼 커머스’ 구조를 구축했다. 계속해서 AI 기반 콘텐츠 분석과 숏폼 자동 생성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숏폼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숏폼 커머스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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