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우성윤 부사장, 자사주 3만2620주 장내 매수…“책임경영·파이프라인 자신감”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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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주식 10만611주로 확대, 지분율 0.11%
비소세포폐암 ‘바바메킵’ 글로벌 임상 및 항체-인터페론베타 접합체 가속

▲에이비온 CI. (사진제공=에이비온)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 에이비온의 고위 경영진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비온은 우성윤 부사장이 6일 자사 보통주 3만26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식 추가 취득에 따라 우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6만7991주(4월 29일 기준)에서 10만611주로 늘어났다. 이에 따른 지분율은 기존 0.08%에서 0.11%로 0.03%포인트(p) 상승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장내 매수가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척 상황과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주가 수준이 에이비온이 보유한 독자적 기술력과 신약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 판단에 따라,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신뢰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에이비온은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바바메킵’(ABN401)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이와 함께 차세대 항체-인터페론베타 접합체(iRAC) 플랫폼 기술 및 항체 기반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전방위로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의 연구개발(R&D) 고도화와 글로벌 기술이전(L/O) 기회 다각화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부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기술 경쟁력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라며 “주요 개발 과제와 글로벌 사업개발 성과를 가시화해 기업가치를 지속해서 높이는 동시에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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