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런던 디자인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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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펜타스’ 이어 ‘원페를라’…외관·커뮤니티 디자인 차별화

▲래미안 원페를라 경관디자인 (사진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26 런던 디자인 어워즈 건축 디자인 부문에서 ‘래미안 원페를라 외관 및 커뮤니티 디자인’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 시상식 협회(IAA)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건축·인테리어·UX·U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약 2000여 점이 출품됐으며 글로벌 심사위원 38명이 창의성·콘셉트·아이디어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결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래미안 원페를라는 ‘단 하나의 빛나는 주거 경험(ONE & ONLY of the Essence)’을 주제로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수평과 수직성을 강조한 기하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단지 전체에 통일감을 부여했다. 여기에 색상과 마감재의 대비, 커튼월룩과 수직 루버 등 세로 요소를 활용해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각 동 지하에 마련된 와이드 드롭오프존(차량 승하차 공간)은 가로 패턴의 석재와 라인 조명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용 로비 역시 석재와 금속 디테일의 수평 패턴을 적용하고 층고를 최대한 확보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명 ‘페를라(PERLA·진주)’에서 착안한 클래식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스카이라운지, 다이닝 레스토랑, 피트니스, 수영장, 도서관 등 주요 시설에 헤링본, 모자이크, 웨인스코팅 등 클래식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고급 마감재의 질감을 살려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속 경험의 깊이를 더해줄 차별화된 주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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