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시청률 13.6%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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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 결말, 또 다른 영혼 체인지

▲JTBC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 (출처=유튜브 채널 'DRAMA Voyage' 캡처)

▲JTBC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 (출처=유튜브 채널 'DRAMA Voyage' 캡처)

▲JTBC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 (출처=유튜브 채널 'DRAMA Voyage' 캡처)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JTBC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는 유료가구 전국 기준 13.6%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13.5%였다. 이는 직전 방송분 10.8%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10회 11.1%도 넘어선 성적이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강용호(손현주 분)와 황준현(이준영 분)이 강재경(전혜진 분)을 상대로 마지막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식을 되찾은 강용호는 납치 위기에 놓였던 황준현을 구했고, 황준현은 강재경과 강재성(진구 분)이 자신의 뺑소니 사건과 강용호의 사고에 관련돼 있다고 폭로했다.

최성그룹 이사회장에서는 강재경의 비리 문건이 공개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강재경은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망한 줄 알았던 강용호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상황은 뒤집혔다. 강용호는 “회장 놀이 이만 끝내라”고 말하며 딸 강재경의 회장 자리를 막아섰고, 강재경은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강재경은 연행 과정에서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도주를 시도하던 순간 나은세(이서안 분)가 차량을 몰고 강재경에게 돌진했고, 강용호는 딸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강재경은 자신을 대신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버지를 바라보며 충격에 빠졌고, 이후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정신병원에 입원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2년 뒤 최성그룹은 오너 일가가 물러나고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됐다. 이상재(김종태 분)가 최성물산 사장으로 나서는 등 회사는 ‘사원 중심의 기업’으로 새 출발했다. 황준현은 유소년 축구단 감독으로 새 삶을 시작했고, 강방글(이주명 분)은 최성그룹 전략기획팀 팀장으로 활약하며 황준현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평온한 결말이 이어지는 듯했지만, 마지막에는 또 한 번의 반전이 등장했다. 황준현이 길에서 걸그룹 있지(ITZY) 류진과 부딪히며 다시 영혼이 뒤바뀌는 듯한 장면이 그려진 것. ‘신입사원 강회장’은 마지막까지 반전 엔딩을 남기며 코믹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안겼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 후속으로는 지성, 하윤경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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