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단백질 음료 상반기 매출 바나나우유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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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에 음료 판도 변화…도입 초기 대비 매출 15배 증가
여름 성수기 맞아 7월 단백질 음료 40여종 대상 대규모 증정 행사 전개

▲고객이 GS25 단백질 음료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편의점 음료 시장에서 단백질 음료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상반기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 매출이 바나나우유 카테고리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단백질 음료 소비 저변이 빠르게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GS25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신장하며 바나나우유 카테고리 매출을 3.7% 앞질렀다. 같은 기간 초코우유와 딸기우유 카테고리 매출과 비교해서는 각각 44.6%, 158%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초기 단백질 보충 등 기능성에 초점을 둔 상품에서 대중적인 맛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라인업을 발 빠르게 도입한 것이 매출 성장에 주효했다. GS25는 단백질 음료를 전개하기 시작한 2020년 3종에 불과했던 상품을 현재 50여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동기간 단백질 음료 매출은 15배 규모로 급증했다.

여름철은 체형 관리 수요가 증가해 단백질 음료 매출이 연중 가장 높은 성수기다. 이에 GS25는 7월 한 달간 단백질 음료 40여종을 대상으로 1+1, 2+1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이 올해 8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GS25는 관련 상품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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