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6조원 첨단산업 투자 맞춰 미래인재 양성 기반 구축 촉구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4)이 정부의 896조원 규모 서남권 첨단산업 투자계획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AI·반도체·에너지 특화 영재고 설립을 촉구했다.
최 교육위원장은 촉구문을 통해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전략에 걸맞은 미래인재 양성기반 구축이 시급하다며 AI·반도체·에너지 특화 영재고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발표한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SK, 삼성전자, 앰코의 총 896조원 규모 투자계획에 대해 "최근 발표된 896조원 규모의 투자는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대규모 투자에 걸맞은 미래인재 양성시스템이 함께 구축되지 않는다면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이 취임사에서 제1호 업무지시로 발표한 '교육지산지소' 정책을 언급하며 "정부의 첨단산업 전략과 교육청의 인재양성 정책이 함께 추진되는 지금이야말로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또 "896조원 투자는 공장을 짓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그 투자를 움직일 핵심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길러낼 때 진정한 대전환이 완성된다"며 "수도권에서 인재를 데려오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초·중·고 단계부터 미래산업을 연구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교육위원장은 △정부의 AI·반도체·에너지 특화 영재고 설립 국가사업 추진 △교육청의 미래산업 인재양성 종합계획 마련 △특별시·교육청·대학·기업이 참여하는 미래인재 협력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