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1일 'AI 인사이트 포럼' 개최… "일상 언어로 AI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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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AI 인사이트 포럼'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AI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2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2026 AI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 중심의 기술 설명에서 벗어나 AI가 바꾸는 일과 산업, 로봇 기술, 미래 사회의 변화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시민 친화형 공개강연’으로 꾸며진다.

강연에는 인기 강사진 3인이 나선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는 ‘AI가 다시 그리는 일, 산업, 경제의 지도’를 주제로 일자리와 경제 환경의 변화를 짚어본다. 이어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 ‘스크린을 벗어난 AI’를 주제로 휴머노이드 등 최신 피지컬 AI 동향과 서울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인기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AI 시대, 인류는 새로운 도구로 무엇을 볼 수 있을까?’를 주제로 과학과 인문학이 교차하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 참가 신청은 14일까지 서울AI재단과 온라인 접수 링크 등을 통해 선착순 500명까지 가능하다. 현장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된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 경쟁력은 시민이 가장 잘 활용하는 도시에서 나온다”며 “디지털 소외 없이 모든 시민이 AI 일상화의 혜택을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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