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코, 한국엔드레스하우저와 대기환경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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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계측·자동화 선도기업과 대리점 계약…고정밀 장비 안정적 공급망 확보
양방향 전기집진기 등 독자 기술에 글로벌 계측 솔루션 결합해 시장 확대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사옥에서 리트코 박종운 대표(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엔드레스하우저 김영석 대표(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리트코)

대기환경 솔루션 전문기업인 리트코가 글로벌 선도 계측 및 공정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와 손잡고 국내 친환경·공정 자동화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리트코는 한국엔드레스하우저와 전략적 파트너십(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먼지(분진)와 가스 등 대기오염 물질 측정이 필수적인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과 환경 모니터링 수요처에 고정밀 계측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리트코는 자사가 보유한 전문적인 현장 기술지원 서비스와 한층 고도화된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사들에 차별화된 친환경·공정 자동화 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계측기기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 그룹(Endress+Hauser)의 한국 법인이다. 현재 반도체, 조선·해양, 발전 등 핵심 산업 분야에 고정밀 계측기기와 고도화된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며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트코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독자적 강점을 가진 ‘양방향 전기집진기’ 확대 등 대기환경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통합 환경 솔루션 사업 확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리트코 관계자는 “대기환경 계측 분야를 선도해 온 리트코의 노하우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엔드레스하우저의 기술력이 만나 고객가치 창출과 시장 확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환경·에너지 분야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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