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운용 ‘1Q K반도체TOP2+’에 SK스퀘어·삼성전기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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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은 ‘1Q K반도체TOP2+ ETF’가 기초지수의 정기변경(리밸런싱)을 통해 SK스퀘어와 삼성전기를 신규 편입했다고 1일 밝혔다.

‘1Q K반도체TOP2+ ETF’는 ‘NICE K반도체TOP2 MAX+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해당 ETF는 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되는 구성종목과 비중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하며, 이번 SK스퀘어와 삼성전기 편입 역시 이달 정기변경 결과에 따른 것이다.

최근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기대를 바탕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지속되면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국내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함께 확대되는 흐름이다.

새롭게 편입된 SK스퀘어와 삼성전기는 국내 AI 반도체 밸류체인을 보완하는 핵심 종목으로 평가된다. SK스퀘어는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이 핵심기업인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로,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변화와 높은 연관성을 갖는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와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과 MLCC 등 핵심 전자부품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기판·부품 영역까지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AI 산업의 성장은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기판, 부품, 소재·장비 등 국내 반도체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1Q K반도체TOP2+ ETF는 기초지수의 방법론에 따라 이러한 산업 변화를 반영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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