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릭스CI (사진제공=올릭스)
올릭스는 로레알 그룹과 신규 파이프라인 협력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릭스의 독자적인 RNAi 플랫폼 기술과 로레알의 뷰티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솔루션을 공동 발굴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 대상에는 모발, 손톱, 피부 건강을 위한 화장품, 다양한 뷰티 분야의 응용 제품이 포함된다.
양사는 지난해 피부 및 모발 재생과 노화에 초점을 맞춘 siRNA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시작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기존 협력의 연장선에서 새로 체결된 별도 계약으로 협력 범위를 손톱 건강 분야까지 확대하고 새로운 후보물질의 공동 발굴을 시작함으로써 양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의미를 갖는다.
계약에 따라 로레알은 뷰티 과학 분야의 전략적·과학적 전문성을 제공하고 공동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비를 투자한다. 올릭스는 후보물질 발굴, 연구개발(R&D), 프로그램 관리 등 연구 전반을 주도한다. 이번 계약은 복수의 연구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이번 협력이 로레알의 최근 전략적 투자에 이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RNAi 기술의 잠재력과 장기적인 가치에 대한 양사의 확고한 믿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며 “당사의 RNAi 플랫폼과 로레알이 보유한 뷰티 개발 역량을 결합해 피부·모발·손톱 건강 분야에서 충족되지 않은 수요를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