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드론으로 동물을 구조하고 로봇끼리 축구경기를 펼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6일 서울시는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퓨처랩과 마곡광장에서 제4회 서울퓨처랩 축제 '미래기술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축제 주제를 '미래기술이 놀이가 되는 여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미래기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은 테크존, 아케이드존, 아뜰리에 3개 주요 체험구역으로 구성된다. 각 구역은 체험, 놀이, 창작이라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미래기술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또한 퓨처스테이지, 포토존, 도서존, 파라솔 등 휴식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미래기술을 직접 만나는 테크존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체험이 준비된다. 아케이드존은 미션형 게임을 기술과 놀이로 체험할 수 있다. 아뜰리에는 로봇 집게팔을 비롯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표현하는 창작형 체험공간이다.
퓨처스테이지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만든 창작물이 대형 화면에 송출되고 미래기술 퀴즈쇼가 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진행된다.
모든 야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실내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퓨처랩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퓨처랩 축제는 시민들이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미래기술 체험 행사"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미래기술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