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불편 해소로 농촌학교 활성화·인구 유입 기대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칠보면 시산리 농촌유학 가족 거주시설 준공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가 칠보면 시산리 일원에 농촌유학 가족을 위한 10가구 규모의 체류형 거주시설을 조성했다.
정읍시는 24일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의장, 도의원, 교육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시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공동이용시설 1개 동과 단독주택 10세대를 마련했다. 지난해 9월 착공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각 주택에는 개별 텃밭과 가구, 가전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 현재 2학기 농촌유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정읍시는 이번 시설이 농촌 유학가족의 주거 불편을 줄이고 유학생 유치와 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안정적인 거주공간은 농촌유학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농촌학교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