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부산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자동차 마니아를 겨냥한 프리미엄 미니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다음달 6일까지 지하 2층에서 프리미엄 미니카 전문 플랫폼 '카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부산모빌리티쇼와 연계해 기획됐다. 부산모빌리티쇼를 찾는 자동차 애호가와 수집가 수요를 백화점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카라운드는 실제 차량을 1대 64 비율로 정밀 구현한 미니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컬렉터 플랫폼이다.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지만 차량의 외관과 디테일을 정교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 인기에 힘입어 미니카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단순 수집을 넘어 한정판 제품을 중심으로 재판매 시장까지 형성되면서 일부 제품은 출시가 대비 최대 7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미니GT, BBR, 카이도하우스 등 글로벌 미니카 브랜드가 참여한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맥라렌 등 슈퍼카 모델부터 현대자동차와 닛산 등 일반 차량 라이선스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30여 종의 디오라마와 피규어 전시·판매 공간도 운영한다.
한정판 상품도 마련했다. 포르쉐 911 GT3 AO 레이싱 스켈레톤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2024년 한정 판매 이후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포르쉐 AO 레이싱 핑크카도 판매한다. 한정판 상품은 금·토·일 주말 기간 선착순으로 1인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포르쉐 911 GT3, 페라리 599XX EVO,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BMW M5 그린 메탈릭, 맥라렌 720S, 닛산 스카이라인 GT-R 등이 있다. F1 미니카 아크릴 케이스와 팀별 미니카 세트 등 F1 팬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부산모빌리티쇼 방문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부산모빌리티쇼 입장권을 지참한 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카라운드 스티커와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팝업 공간은 F1 팀별 진열존과 브랜드별 전용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미디어 연출과 전시 디자인을 활용해 자동차 컬렉터들을 위한 몰입형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