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모습. (이투데이DB)
태영건설이 약 2183억원 규모의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화 공사를 수주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지하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서 주암동 일원까지 총연장 3.04㎞ 구간의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설하는 공사다. 이 가운데 2.84㎞는 지하차도로 조성된다.
계약금액은 2182억7827만원으로 태영건설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2조1744억원)의 10.04%에 해당한다. 해당 금액은 전체 공사비 가운데 태영건설의 계약 지분 약 3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부가가치세는 제외됐다.
공사 기간은 오는 8월 31일부터 2031년 10월 31일까지다.
태영건설은 22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금액과 공사 기간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