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하공전 ‘CFS 채용 페스타’에 55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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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계약직 본격 도입에 대학생·주부·중장년층까지 연령대 다양
직무 상담부터 면접까지 원스톱 진행…7월 전국 주요 도시 확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23일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서 개최한 ‘CFS 채용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 계열사가 구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확대하며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전일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서 단독 채용박람회인 ‘CFS 채용 페스타’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과 주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 5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모집 분야는 쿠팡 물류센터 채용담당자를 비롯해 지게차·오더피커 운전원, 물류 현장사원, 현장관리자 등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직무다. CFS는 지원자 편의를 위해 직무 상담과 현장 면접을 당일에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채용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근무 형태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유연계약직' 제도가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존의 주 5일 전일제 근무 체계에서 벗어나 하루 4시간(숏타임), 주 3일, 주말 전담 근무 등 세분화된 일자리가 제시됐다.

이는 육아 및 가사 병행이 필요한 주부나 학업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학생,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선택권을 넓혔다는 평가다.

CFS는 이달 한 달간 여주, 천안, 서울, 경기광주, 인천, 이천 등 주요 물류 거점을 순회하며 채용 박람회를 전개해 왔으며, 고용 창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7월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행사를 지속할 방침이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CFS는 구직자들이 물류 전문가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자의 상황과 필요를 섬세하게 반영한 유연한 채용 모델을 확대해, 더 많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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