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충남 서산 운산면의 한 개인 사육장에서 늑대개(울프독) 등 11마리 중 4마리가 아직 잡히지 않아 관계 당국이 포획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일부 늑대개가 당진에서 목격됐다.
당진시는 24일 오전 7시 43분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서 탈출한 늑대견(울프독)이 정미면 수당리 인근에서 목격됐다"며 "인근 주민께서는 발견시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로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께 서산 운산면 여미리 한 농가에서 사육 중이던 개 18마리 가운데 11마리가 탈출했다.
시는 현장을 확인한 뒤 포획용 틀 3개를 설치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탈출견 7마리가 차례로 포획됐지만, 나머지 4마리는 잡히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