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5.8원 하락..당국·국민연금 환시개입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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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22일(현지시간) 선물옵션 트레이더가 소리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최근 원·달러가 급등하면서 외환 당국 환시개입과 국민연금 환헤지 경계감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전날 오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구두개입에 나서기도 했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폭락이 촉발한 안전자산선호 심리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는 101을 돌파해 1년1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32.2/1532.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39.1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5.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61.58엔을, 유로·달러는 1.1380달러를, 달러·위안은 6.795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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