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웅. (뉴시스)
삼성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영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영웅은 복귀전부터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이날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영웅은 4월 1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당시 박진만 삼성 감독은 “김영웅이 도루 이후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며 “검진 결과 회복까지 3~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재활에 전념한 김영웅은 지명타자, 3루수, 유격수 순으로 실전 수비 강도를 높이며 복귀를 준비했다. 별다른 통증 없이 훈련 과정을 소화했고, 21일 연습경기에서는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영웅의 복귀는 삼성 내야진 운용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주전급 유격수 자원이 돌아오면서 수비 안정감을 높이고, 내야진 구성에도 한층 여유를 갖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LG 장현식, 삼성 최원태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디아즈(1루수)-박승규(좌익수)-전병우(3루수)-김영웅(유격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