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산하 중진공·소진공 '양호'...기보 '보통' [2025 공공기관 경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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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공공기관 기관장평가단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관장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6.6.19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하 준정부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양호(B) 등급을 받았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9일 제7회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하고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평가는 88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 82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관장의 지난해 경영계약 이행실적를 바탕으로 했다.

중진공은 2023~2024년 2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받았지만 이번 평가에선 한 계단 내려앉았다.

2024년도 평가에서 보통(C)을 받았던 소진공은 1년 만에 한 계단 올라섰다. 소진공에 대한 기관 평가는 2023년 미흡(D) →2024년 C→ 2025년 B로 한 계단씩 상승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이번 평가에서 C 등급을 기록했다. B 등급을 받았던 전년 대비 한 단계 내려 앉은 성적이다.

'2025년도 기관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 에선 3개 기관 모두 '보통'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선 주요 사업과 국정과제 등 기관 본연의 업무 수행 노력과 성과를 변별력 있게 높은 비중으로 평가했다. 안전·친환경 등 사회적 책임 평가를 강화하되, 재무건전성· 생산성 등 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 노력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전체 공공기관 중 이번 평가에선 탁월(S) 등급을 받은 기관은 나오지 않았다. 우수(A) 기관은 15개다. 기관 평가 등급이 C 이상인 기관에 대해서는 기관 유형과 등급에 따라 성과급이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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