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부발전, '충남 동반성장협의체' 출범⋯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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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충남도 등 12개 민·관·공 상생협력 플랫폼 구축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은 17일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업무협약(MOU)’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이 충청남도,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중부발전과 서부발전은 17일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업무협약'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체는 동반성장위, 충남도,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비롯해 중부·서부발전, 현대자동차, 신한은행 등 총 12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의체는 참여 기관 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촉진 등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충남에 본사를 둔 두 발전사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과 실행에 참여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발족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2대 핵심 과제를 즉시 추진한다. 서부발전이 제안한 'Team 충남 마켓'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표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방문객 소비를 골목상권으로 유도한다.

아울러 '로컬맛집 전국화' 프로젝트로 우수 소상공인 메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개발하며, 중부발전은 사내 복지몰과 식당 등을 통해 초기 소비시장 확보를 지원한다.

협의체는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용 확대 및 축제 연계 소비 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질적인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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