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2126억원 규모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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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사업 위치도. (사진제공=HJ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제3공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 제천시 자작동과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를 잇는 총연장 6.4㎞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공사다. 교량 5개소와 터널 1개소, 배수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공사금액은 2126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84개월이다.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는 25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HJ중공업은 지분 70%를 보유한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신성건설, 우일건설, 청인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수주에 성공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한 경쟁 속에서 공공공사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핵심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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