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개최지 에비앙으로…확대회담 등 일정 소화

▲이탈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로마 다빈치 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국빈 방문과 교황청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인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이탈리아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에서 마리아 트리포디 이탈리아 외교부 차관 등의 환송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탈리아 측 인사들과 김준구 주이탈리아 대사 내외, 신형식 주교황청 대사 내외 등 한국 측 인사들과 차례로 악수했다.
트리포디 차관이 이 대통령에게 ‘방문에 감사하다’는 취지의 인사를 건네자 이 대통령은 “한국에서 한 번 뵙죠”라며 화답했다. 김 여사는 “그라치에(고맙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스위스 제네바로 입국한 뒤 G7 개최지인 프랑스 에비앙으로 이동한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G7 회의에서 이틀간 확대회담과 환영 행사 등 일정을 소화한다. 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과 초청국 정상들과의 기념 촬영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해 G7 정상회의 첫 세션인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연대 재건’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