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장기 구독 상품 '360일 플랜' 출시…아이오닉 5 N 월 1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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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360일 플랜’ 이미지 (출처=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 전기차를 장기간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 '360일 플랜'을 도입했다.

현대차는 15일 최대 360일 동안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장기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360일 플랜은 위약금과 약정기간, 선납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존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서비스에 장기 이용 할인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 등 현대차 전기차 4종이다.

특히 일반 렌터카 상품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풀옵션급 고사양 차량 위주로 운영해 고객들이 전기차의 주요 기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금 경쟁력도 강화했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기존 30일 단기 구독 상품 대비 월 최대 14만원, 코나 일렉트릭은 월 최대 5만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은 월 3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월 139만원에 구독할 수 있다.

현대차는 장기 구독 고객을 위해 커넥티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차량 구매 후 소유자 인증을 거쳐야 사용할 수 있었던 차량 원격 제어, 디지털 키 등 기능을 360일 플랜 이용 고객도 마이현대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리포트와 전기차 전용 서비스인 '현대 EV 충전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충전 시작과 종료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기차를 장기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전기차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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