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체험·소셜다이닝으로 청년 관계망 형성 지원

▲전주시 청년 1인 가구 참여자들이 덕진구 전미동 농장에서 열린 ‘온기&힐링 팜데이’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자연 속에서 또래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전주시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사업 1호인 ‘온기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정서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전주시는 덕진구 전미동 농장에서 지역 청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온기&힐링팜 데이’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일상과 사회적 고립, 관계 단절을 겪는 청년들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년들은 반려식물 가꾸기와 텃밭 체험 등 원예활동, 음악공연, 농장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활용한 소셜다이닝,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가꾸기와 텃밭체험 △음악공연, 소셜다이닝 △청년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모(30·남)씨는 “또래 청년들과 자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를 받았다”며 “이런 교류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온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