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2026 FIFA 월드컵'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전 세계 축구팬과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아는 FIFA 월드컵 개막에 맞춰 브랜드 메시지인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Inspiration Connects Us All)'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상은 월드컵 경기에서 공인구를 전달하는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 프로그램에 선발된 유소년 선수가 축구 레전드들의 응원을 받으며 월드컵 무대에 서는 과정을 담았다.
기아는 이번 영상을 통해 월드컵이라는 특별한 경험이 미래 세대에게 도전과 성장의 계기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프랑스 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축구 레전드 선수들이 등장해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한다.
월드컵 현장에서는 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 등 주요 개최 도시와 경기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축구와 모빌리티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개최 도시를 테마로 한 차량 전시를 둘러보고 응원 국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의 맞춤형 선수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대회 운영 지원에도 나선다. 기아는 텔루라이드와 스포티지, 카니발, EV9, K4 등 북미 시장 주요 차종 660대를 투입해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운영 인력의 이동을 지원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약 70대 규모의 셔틀 차량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셔틀 차량에는 월드컵 전용 디스플레이 테마와 OMBC 참가 유소년 선수들을 상징하는 '49번째 팀(The 49th Team)' 콘텐츠를 적용해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FIFA 월드컵 2026을 맞아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영감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모빌리티를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과 영감을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