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은 '넥스트 아카데미' 2기 참여자 25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스트 아카데미는 은퇴 전후의 5060세대가 자신의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서울시 최초의 공공기여형 평생교육 과정이다. 2기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1기와 달리 청소년·청년 대상 오프라인 강연 등 경험을 직접 전달하는 실천 활동이 한층 강화됐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운영된다. 첫 단계인 '넥스트 클래스'에서는 각 분야 석학의 인사이트 특강을 비롯해 세대 이해, 발표 자료 설계 등 강연 역량을 기른다. 이어서 '넥스트 프로젝트'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테드(TED)형' 강연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유하고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직접 오프라인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넥스트 네트워크' 단계에서는 자기주도적 소모임 활동과 함께 11월 21일 성과나눔회를 열어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모집 대상은 50~64세(1961~1976년생) 서울 시민이나 생활권자다. 참여 희망자는 22일까지 지원서와 실행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5일 오후 7시에는 실시간 온라인 사전 설명회도 열린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5060세대가 평생 쌓아온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실천형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자신의 경험이 다음 세대에게 의미 있게 이어지길 바라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